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총 15개 광역도시개발공사중 2위의 기록한 것이다.
공사는 지난해 전사적 판매촉진을 통해 전년대비 7,000억원 증가한 3조2,000억원의 판매실적 달성했다. 또 금융부채 6,514억원을 감축해 부채비율을 161%로 줄였다. 공사는 특히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당기순이익 4,652억원을 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양호한 경영수익을 토대로 민선 7기 도정실현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약 5만6,000호의 분양·임대주택을 공급하고, 판교제2테크노밸리 자율주행실증단지, 스마트시티 구축,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미래 신성장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