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원료의약품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화재 진압에 나섰던 한 소방관이 바닥에 쓰러져 괴로워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제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