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종영한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어린 무원 역으로 등장, 밀도 높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배우 정유안이 눈에 띄는 약진을 보이고 있다.
2018년 하반기에는 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신과 함께2 - 인과 연’, 영화 ‘창궐’은 물론, 아스트로 차은우, 안효섭 등과 함께 출연하는 유튜브 레드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 에 출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세 작품 모두 제작단계부터 화제가 되며 흥행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2015년 데뷔한 정유안은 그동안 스크린부터 브라운관까지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다정다감한 여동생 바라기부터 탑스타 아이돌 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가능성을 넓혀온 만큼 차세대 루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