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2.67%), 운수장비업(-2.16%), 전기가스업(-2.01%)이며, 강세업종은 종이목재업(+2.43%), 통신업(+2.30%), 비금속광물업(+0.1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비금속광물업이 19:81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68:3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55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14억, 기관은 1,38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아알미늄(006110)이 30.00% 오른 4,680원을 기록 중이고, 남선알미우(008355)(+20.69%), 아남전자(008700)(+20.1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화장품(123690)(-10.16%), 하나투어(039130)(-9.54%), 한국콜마홀딩스(024720)(-5.5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61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67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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