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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230여 명의 대학원 진학생 배출 전공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 전공 MT사진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 전공 MT사진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에서 8월 27일 개강하는 2018학년도 2학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은 건국대 총장명의 체육학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로 일반 대학교 학부보다 빠르게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국가공인자격증 등 학점인정이 되는 자격증 취득 시 조기졸업이 가능한 전공이다.


수시와 정시에 관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으로 인해 타 대학 수시와 정시에 합격하더라도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에 등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뿐만 아니라 학습비가 223만원 정도로 저렴하며 골프, 수영, 볼링 등 수업의 실습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재학 중 학습비를 절감할 수 있어 인기가 있고 다과목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 및 지원으로 인해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 학사학위 과정을 통해 체대에 편입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에서 현재까지 약 1,500여 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하였고 10여 년간 230여 명이 건국대, 고려대, 연세대 등의 대학원에 진학하는 등 많은 학생들이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의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해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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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를 하면 면접을 통해서 입학이 진행되기 때문에 체육 실기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새롭게 체육학에 대해 공부하려는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으며 주간, 야간, 주말 다양한 시간대에 강의가 개설되기 때문에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에서는 교수와 재학생의 1:1 면담을 진행하고 있는데, 김민석 주임교수는 “지도교수 체제를 통해 각 학생별로 지도교수를 지정하여 여러 문제나 고민들을 쉽게 상담할 수 있어 학업 중 중도포기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적다.” 고 말했다.

전공 내에서는 축제, MT, 체육대회 등 다양한 학생활동으로 재학생들이 캠퍼스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급하는 지도자 자격증 취득을 위한 동아리를 운영하여 졸업 전 국가공인된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더불어 건국대학교 기숙사 쿨하우스와 도서관,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은 2018학년도 2학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개강은 8월 27일이다. 문의사항은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체육학전공 홈페이지 또는 교수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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