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국내 9번째 AMG 퍼포먼스 센터를 수원 전시장에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금번 새롭게 문을 연 AMG 퍼포먼스 센터 수원은 경기도 최대 규모인 메르세데스-벤츠 수원 전시장 2층에 마련되었으며, 지난 5월 개장한 AMG 스피드웨이와는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AMG 퍼포먼스 센터는 메르세데스-AMG를 위한 전용 전시공간으로, AMG 차량의 역동감과 짜릿한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AMG 퍼포먼스 센터 수원은 특히, 아스팔트 느낌을 그대로 살린 스톤매트 바닥재와 곳곳의 스키드 마크를 통해 서킷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AMG Expert와 함께 언제든지 AMG 차량의 시승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AMG 퍼포먼스 센터 수원은 8월 까지 약 한 달 간 오픈 기념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스터를, 전 차종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틸 텀블러를 제공한다. SNS를 통해 AMG 퍼포먼스 센터 수원은 사진과 함께, 관련 해시태그를 업로드 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모자를 증정한다.
AMG 퍼포먼스 센터 수원은 방배 전시장, 삼성 전시장, 청담 전시장에 이어 한성자동차가 오픈한 4번째 AMG 퍼포먼스 센터로 고성능 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구매 패턴을 반영한 것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AMG 퍼포먼스 센터가 고성능 자동차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AMG 퍼포먼스 센터 수원의 오픈과 함께, 한성자동차는 앞으로도 메르세데스-AMG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사하는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 전시장은 총 면적 2170㎡(연면적 4443㎡)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총 4층 규모로 전시차량 수 및 전시장 연면적 기준 경기도 내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 중 최대 규모이다. 4층에 위치한 2개의 딜리버리 존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별도의 공간에 상주하는 차량 출고 담당 Product Expert가 자동차 기능설명부터 차량 인도과정 전체를 잭임지고 있다. 또한,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 고객들에게 원스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