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요즘 더 건강해지고 더 많이 웃어요. 곧 여러분들과 더 자주 가까이에서 뵐게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정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이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에 따라 김유정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 연출 노종찬, ‘일뜨청’) 도 무기한 연기됐다.
그는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고,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 주연으로 캐스팅 된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김유정의 근황 공개 이후, 그를 응원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지난 5월 김유정이 건강을 회복, 8월 중 촬영을 재개해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