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통화 녹취파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를 비난했다.
5일 신동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명 부인-조카 추정 통화 녹취 논란, 부부가 쌍으로 욕하는 꼴이고 욕쟁이 부창부수 꼴”이라고 말했다.
이어 “콩 튀는 소리 요란한 부부 꼴이고 콩가루 냄새 진동하는 꼴”이라며 “지지율 먹는 하마 꼴이고 검색어 1위 만들기 꼴이다. 욕설을 내외가 막상막하 꼴이고 까도까도 끝이 없는 꼴. 포스트 김정숙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김혜경씨와 조카의 통화 음성 파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김혜경씨로 추정되는 여성은 “길거리 청소하는 아줌마한테도 그따위 문자는 안 보내겠더라. 야 이년아”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