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강력한 파워와 속도, 콤팩트한 사이즈, 그리고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까지 갖춰 전문 작업에 최적화된 임팩 200C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임팩 200C 시리즈는 임팩 드라이버(GDR 18V-200 C)와 임팩 렌치 겸용으로 양 기능을 모두 활용 가능한 임팩 드라이버 렌치(GDX 18V-200 C)다. 임팩 200C 시리즈는 강력한 파워와 속도 대비 매우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춰 전문가들이 원하는 뛰어난 성능과 작업 편의성 모두를 충족했다. 최대 200토르크의 강력한 파워를 내며 기존 제품 대비 최대 21% 증가된 작업 속도(무부하 속도 최대 3,400 rpm)로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다. 동시에 1.2kg 미만의 가벼운 중량과 254mm 높이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갖췄다. 특히 임팩 드라이버는 헤드 길이가 126mm로 매우 짧아 공구를 다루기에 용이하여 신속한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보쉬 커넥티비티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작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커넥티비티 기술로 제품을 블루투스로 모바일과 연결해 원격으로 공구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하며, ‘소프트 스타트’ 설정으로 보다 안전하게 공구를 사용할 수 있다. 작업 상황에 맞게 속도와 토르크를 각각 3단계로 조정이 가능하다.
임팩 드라이버 렌치는 다양한 전문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자랑한다. 하나의 비트 홀더로 1/4인치 육각 비트와 1/2인치 사각 복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별도의 장비 없이 하나의 공구로 드라이버와 렌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모터를 보호하는 EMP(Electronic Motor Protection)기술이 적용된 브러시리스 EC모터를 탑재해 제품 내구성이 강화되었으며, 보다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임팩 200C 시리즈는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ProCORE 18V Professional 배터리 시리즈(4.0Ah, 8.0Ah, 12.0Ah)’와 함께 강한 파워와 지속성에 있어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홍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문장은 “신제품 보쉬 임팩 200C 시리즈는 국내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군으로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높다”며 “강력한 파워와 속도, 콤팩트한 사이즈뿐 아니라 보쉬의 커넥티비티 기술까지 적용되어 작업 생산성과 효율성 등 전문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한 제품임을 자부한다”고 전했다.
보쉬 전동공구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팩 200C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한 제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팩 200C 시리즈 구매 후 제품 등록을 마친 소비자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ProCORE 배터리’를 증정하며, 등록자 전원에게 ‘65mm 토션비트세트’를 증정한다. 동일 기간 ‘200 C’ 이유불문 무상수리의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