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6일 대구기상지청은 7일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내륙,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 이상의 호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기 불안정으로 대부분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6일 오후 9시 40분 현재 대구와 경북지역 강수량은 울진 소곡 77㎜, 울진 온정 59㎜, 영덕 30㎜, 포항 죽장 25㎜ 등이다. 울진과 영덕 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오후 9시 30분에 모두 해제됐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