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허니문전문여행사 다나투어, 신혼여행박람회만큼 알찬 패키지 선봬




신혼여행은 부부로서 처음으로 오붓하게 둘이 떠나는 여행이기 때문에 설렐 수밖에 없다. 많은 예비부부가 부푼 마음을 안고 신혼여행박람회에 방문하며 한평생 추억이 될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원했던 패키지를 찾기 어렵거나, 생각보다 너무 비싸 한 숨을 내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허니문전문여행사 다나투어가 예비부부, 신혼부부를 위해 알차고 저렴한 신혼여행패키지를 다수 선보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다나투어는 총 2억 5천만 원 보증보험(기획여행 보증보험 2억 원, 공제 영업 보증서 3천만 원, 이행지급 보증보험 2천만 원)에 가입한 신혼여행사다. 2002년 설립된 이후 수많은 커플에게 고급스러운 신혼여행을 선사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연예인 채정안, 명세빈 해외 화보 행사를 진행한 곳이기도 하다.


해당 허니문 전문 여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혼여행박람회에서도 찾기 어려울 만큼 저렴하고 알찬 패키지를 제공하는 중이다. 이 여행사는 신혼여행패키지에 유류할증료 등을 포함하는 여행총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유가변동 시에도 가격이 폭등할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아울러 취향, 일정에 따라 적합한 신혼여행지추천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오래 전부터 다양한 신혼여행 패키지를 운영해온 노하우를 반영해 푸켓, 태국, 발리, 하와이, 사이판 등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또한 허니문 화보촬영도 패키지에 포함돼 예쁜 배경을 앞에 두고 다양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여기에 여행후기 작성 시 클래식 압축앨범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추가 비용 없이 두 사람 만의 추억과 인생사진을 간직할 기회다.

다나투어 관계자는 “다나투어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신혼여행박람회만큼 알찬 패키지를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다”며 “허니문 헬기투어 등 색다르면서 가성비를 갖춘 패키지 신혼여행을 원하는 이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