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삭은 7일 “모델 이현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업계에서 인정받은 모델인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현석은 2017년 열린 2018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 올랐다. 데뷔 7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18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8곳의 디자이너 브랜드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18 S/S 헤라 서울 패션위크는 데뷔 직후 첫 런웨이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어 주위에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신인답지 않게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향후가 기대되는 모델이다.
한편 엘삭 매니지먼트에는 배우 소주연을 비롯해 다수의 모델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