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수원발레축제' 오는 20일 개막

수원시는 오는 20∼26일 수원제1야외음악당과 수원SK아트리움에서 ‘2018 수원발레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이번 축제에는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와이즈발레단, SEO(서)발레단, 김옥련발레단 등 6개 발레단이 참여한다. 발레STP협동조합은 6개 발레단이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설립한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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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오는 20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발레체험 교실’로 시작된다. 축제에 참여하는 발레단이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20일 서울발레시어터(성인취미발레)를 시작으로 21일 유니버설발레단(전공자, 초 4학년 이상), 22일 이원국발레단(성인취미발레), 23일 SEO(서) 발레단(만 4세 이상 미취학 아동), 25일 와이즈발레단(성인취미발레)이 체험교실을 연다. 공연은 매일 오후 8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시작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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