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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미래에셋대우 “터키 리라화 폭락, 원화 가치 충격은 크지 않을 것”

-터키 리라 연초 이후 달러 대비 30% 이상 가치 절하. 6월 이후 약세 속도 가팔라져. 터키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도 상존.


-터키 리라만큼 아니지만 러시아 르불화도 미국 경제제재 추가 우려로 급락 양상. 신흥국 통화가치 급락 사태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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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랜드, 브라질 헤알, 말레이시아 링깃 등에서 위험신호 있기 때문에 향후 추이 주시할 필요.

-원화 가치가 단기간 내 급락할 위험은 신흥국가들 대비해 크게 낮은 수준. 얼마전 달러당 1,140원이 연중 고점 수준일 것이라는 판단 유지.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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