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한국당, '소상공인 대변' 우경수 비대위원 추가 선임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출처=연합뉴스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출처=연합뉴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6일 우경수 용인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역 회장을 비대위원으로 새로 선임했다.


한국당은 이날 비대위 비공개회의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변할 수 있는 인사로서 소상공인들의 추천을 받아 우 비대위원을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앞서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총장을 비대위원으로 선임했지만, 김 총장은 전과 기록 등이 알려지면서 지난달 자진 사퇴한 바 있다.
/권혁준인턴기자 hj7790@sedaily.com

관련기사



권혁준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