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합리적인 가격의 런치 세트 출시






세계 최대 정통 뉴욕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새로운 런치 세트 메뉴인 ‘테이스트 오브 뉴욕(Taste of New York)’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뉴욕은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에서 ‘뉴욕을 맛보다’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론칭한 런치 세트 메뉴다. 2인 기준으로 애피타이저, 메인 디쉬, 사이드 디쉬, 커피 등이 9만9,000원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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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트 메뉴의 애피타이저는 당일 쉐프가 추천하는 아뮤즈부쉬와 함께 토마토, 제철 채소, 하우스 드레싱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울프강 믹스 그린 샐러드’로 구성했다. 메인 디쉬는 ‘프라임 뉴욕 채끝등심 스테이크’와 함께 ‘오늘의 파스타’ 또는 ‘오늘의 리조또’가 제공된다. 6만원을 추가하면 프라임 뉴욕 채끝등심 스테이크 대신에 ‘프라임 안심 스테이크’로 변경할 수 있다. 사이드 디쉬는 매쉬포테이토와 크림스피나치가 조화를 이룬 ‘샘플러’를 제공하며, 식사 후에는 커피 또는 차를 선택할 수 있다.

이동훈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그동안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가 미국 소고기 중 최상위 3%에 해당하는 최고급 블랙 앵거스 소고기를 사용한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로 국내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러한 고객들의 성원에 부응하고자 합리적이면서도 최상의 품격은 그대로 유지한 런치 세트 메뉴를 새롭게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테이스트 오브 뉴욕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되며 오는 9월 7일까지 테이스트 오브 뉴욕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수제 셔벗, 스텔라 아르투아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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