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경기에서 한국을 꺾은 말레이시아 23세 이사(U-23) 축구대표팀 선수에게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18일 모하맛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전날 진행된 한국-말레이시아 경기 기사를 게재하면서 “축구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승리를 축하한다. 말레이시아, 볼레(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말레이시아는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