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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해제라더니…평택·안성·화성에 또 다시 폭염주의보
입력2018.08.19 11:55:48
수정
2018.08.19 11:55:48
수도권기상청은 19일 오전 11시부터 평택·안성·화성 시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현재 기온은 안성 30.9도, 화성 30.7도, 평택 30.6도이다. 기상청은 세 곳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6시부터 경기도 28개 시·군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발령된다.
-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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