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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로코 김동성 대표, 서울경제TV 'SEN 토크' 출연하여 GMB 플랫폼 소개




골든블로코 김동성 대표, 서울경제TV ‘SEN 토크’ 출연하여 GMB 플랫폼 소개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인 골든블로코의 김동성 대표가 지난 16일 <4차산업 혁명의 중심에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비전>을 주제로 서울경제TV ‘SEN 토크’ 에 출연했다.

서울경제TV의 ‘SEN 토크’는 금융, 부동산, 창업 등 경제와 관련하여 이슈가 되는 기업의 대표와 인터뷰 및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골든블로코의 김동성 대표는 방송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및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골든블로코의 GMB 프로젝트 소개와 암호화폐 사용 환경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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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대표는 “기존 암호화폐는 본질적 기능이 본말이 전도 돼있다” 라며, “사용 되어진 후 나중에 가치가 평가 되어야 하는데 사용되기도 전에 거래소에서 거래가 먼저 되었고, 가격의 등락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암호화폐는 ‘거래소에서 투자를 하고, 투기를 하는 수단’이라고 인식 되어있다.” 라고 말했다.

이어, “골든블로코는 이것을 바로 잡기 위해 미래에 제대로 사용될 수 있는 암호화폐를 개발 중이며, 기축통화로 사용되고 있는 달러와 각 국에 사용되고 있는 여러 법정 화폐라는 현행 화폐 제도 개념을 암호화폐에 도입해 실제로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라고 전했다.

김동성 대표는 SEN 토크에서 1세대부터 4세대까지의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설명하며, 4세대 블록체인 암호화폐란 실생활에서의 화폐 기능을 위한 트랜잭션 처리 기술과 등락폭을 완화시켜줄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재 개발하고 있는 4세대 GMB 코인은 기술적 문제와 사용 환경성을 고려한 이중화 코인으로, 실 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이며, 현재 화폐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10년이 되어서도 거래소를 탈피할 수 없는 실정에서 거래소의 밖에서 사용될 수 있고, 그것을 보여줄 수 있는 암호화폐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동성 대표는 향후 계획과 목표로 전 세계가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으로의 기술과 이익 공유 플랫폼을 구축 하고자 하며, 무엇보다도 암호화폐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많은 국민들에게 심어주고자 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동성 대표가 출연한 ‘SEN 토크’ 는 서울경제TV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sentvcultur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도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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