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문화

런닝맨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푸에르자 부르타’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 / 이하 푸에르자 부르타>가 SBS 예능 런닝맨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악역 3인방’ 이 출연한 ‘아웃 닷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방송에서 푸에르자 부르타는 런닝맨의 시작을 알리는 장소로 등장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모이고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장으로 입성하자 몽환적인 분위기가 펼쳐지며 푸에르자 부르타에서 가장 상징적인 음악인 웨이라(Wayra)와 화려한 액션인 볼로(Bollo) 장면을 선보여 런닝맨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본 회차는 푸에르자부르타의 흥겹고 몽환적인 음악에 맞춰 등장해 악역다운 카리스마에 신비감을 더하며 등장했다. 맨 처음 두려움 속에 공연장으로 들어간 런닝맨 멤버들은 뒤이어 이어진 화려하고 멋진 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잠실주경기장 FB씨어터에서 펼쳐지는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두 달 동안 약 2만 명의 관객이 찾으며 입소문을 타고 점점 많은 관람객이 열광하고 있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10월 7일(일) 까지 이어진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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