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에서는 세일즈·마케팅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무 분야 기업의 전·현직자와 구직자 간 멘토 매칭을 통해 전문 멘토링 및 면접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는 나이키, 아모레, 아이비엠, 오라클 등 글로벌 기업 전·현직 임원 및 헤드헌팅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6회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참가비는 무료”라며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