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수첩 너무 귀여운 거 아니니. 탐나ㅎㅎ”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왕지원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신혜선과 다정히 있는 모습이다.
이어 황지원은 “#우서리#김태린#신혜선#왕지원#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내일밤 10시 30분 sbs!”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드라마를 홍보하기도 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우서리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공우진의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만남을 그린 드라마다. 20일에는 아시안게임 한국-키르기스스탄 경기 중계로 결방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