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서울 궁터에 자리잡은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 똘똘한 한채로 주목




최근 오피스텔 분양 시장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대출규제와 금리인상, 입주물량 증가 등으로 주춤하는가 했지만, 오피스텔 임대수익율은 여전히 예금금리를 웃돌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금리인상도 속도가 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오피스텔로의 투자수요가 다시금 몰리고 있는 것이다.


또한 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생활인프라와 교통, 교육, 문화시설까지 두루 갖춘 막강한 입지조건을 갖추다 보니 젊은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되면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풍부하다 못해 넘쳐나는 배후수요와 입지적 프리미엄을 가지는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이 서울 최중심 노른자위 똘똘한 한 채의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하 5층~지상9층, 전용면적 18.74~36.72m² 22개 타입, 168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과 25개의 근린생활 시설을 동시에 분양 중인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지난 7월 말일 모델하우스 오픈 직후 많은 인파가 몰리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행정, 문화,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정동 아트테라스는 바로 앞 1, 2호선 시청역(2분거리)과 5호선 서대문역(5분거리)이 가까운 트리플역세권을 형성하며, 막강한 입지적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관련기사



주변 대사관과 외국계 금융사, 여러 관공서 및 다양한 분야의 회사가 밀집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이들이 누릴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호암아트홀, 정동극장 등의 문화시설과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동화면세점, 남대문시장 등의 상업시설로 완벽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경복궁, 광화문, 경희궁, 덕수궁 등 우리나라의 고풍스런 궁터 중심에 자리 하며, 사대문 안의 위치한 테라스 하우스(일부세대 제공)라는 점에서 높은 희소가치까지 더하고 있다.

이 밖에도 테라스 하우스의 장점인 조망과 넓은 개방감, 호텔식 마감재와 빌트인 시설, 슬라이딩 도어시스템 대사관저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내부 인테리어로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 분양 관계자는 “입지적 특징과 소유만으로도 프라이드(Pride)가 되는 상징성으로 모델하우스 오픈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많은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정동의 명작 오피스텔이라는 문구 답게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빠른 분양 마감을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고 설명했다.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