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해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 사전 개통이 시작됐다. 국내 이통사들은 예년 ‘예약자 줄세우기’ 관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KT는 20일 서울 중구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유명 게임 캐릭터를 등장시키고 DJ의 축하공연을 진행했다(위쪽). SK텔레콤은 21일 서울 중구 본사 T타워에서 방송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중인 개그맨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1호 개통가족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고객 행사를 펼쳤다(아래쪽). /권욱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