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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뒤 간강관리] 유유제약 베노플러스겔, 멍들고 부은 피부에 바르면 빠른 재생







여름철 물놀이 등 야외활동을 신나게 즐기다 보면 몸 곳곳에 멍이 드는 경우도 생긴다. 멍이 저절로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도 되겠지만 이토록 무더운 여름, 멍든 자국을 가리느라 긴 소매 옷을 입기보다 멍 치료제로 빠르게 지워내는 것은 어떨까.

유유제약(000220)의 멍 치료제 베노플러스겔(사진)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질환의 원인을 제거하고 부종과 멍든 피부를 정상 피부로 되돌려놓는 데 탁월한 작용을 하는 치료제다. 원하는 부위에 얇게 펴 발라 가볍게 마사지하듯 문질러주면 되는 연고제로 사용법도 간편하다.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어 여성·어린이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으며 피부 건조, 피부 침윤, 발진 등의 부작용도 최소화했다.


유유제약에 따르면 베노플러스겔의 주성분인 헤파린나트륨은 혈액 응고를 일으키는 트롬빈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멍을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또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는 미세혈관 강화성분 ‘에스신’은 세포액이 조직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통증과 부종 억제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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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노플러스겔은 성형수술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멍이나 붓기 등을 탁월하게 제거해주는 것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성형수술을 하면 모세혈관이 손상돼 미세한 출혈이 일어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것이 바로 멍이나 붓기로 이어진다. 이 같은 멍과 붓기는 수술 후 최소 1~2주는 지나야 회복이 가능하지만 베노플러스를 바르면 보다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유유제약은 최근 열리고 있는 아시안게임 출전 국가대표선수단에도 베노플러스겔을 전달했다. 운동 중 발생하는 멍과 타박상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베노플러스겔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다.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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