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시, 중기 18개국 해외판로 개척 지원

울산시와 울산경제진흥원은 다음달 12일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수출 상담 행사인 ‘엑스포트 플라자 2018’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인도·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미국·베트남 등 18개국 32개 바이어사가 참가한다. 특히 중동·동유럽·남미 등 신흥시장 바이어도 다수 참가해 신규 거래선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29일까지 울산통상지원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행사에는 중소기업 82곳이 참가해 238건(4,581만달러)을 상담하고 65건(1,331만달러) 계약했다.
/울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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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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