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브랜드 파사디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손담비를 모델로 선정한 첫 TV CF를 내보내며 진행한 2018 F/W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캠페인의 테마는 화려한 컬러감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의 파사디 골프웨어에 걸맞게, ‘나다운 열정’을 뜻하는 ‘MY PASSION ID: PASSARDI’로 확정되었다.
파사디의 첫 TV CF ‘My Passion ID: PASSARDI’편은 경쟁을 위한 스포츠가 아닌, 스포츠 자체를 즐기는 손담비의 위트 있는 모습을 통해 2018 F/W 캠페인의 테마를 표현했다.
벙커에서는 태닝을, 그린에서 피크닉을, 카트로 레이싱을, 해저드에서는 보트를 즐기는 손담비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기존 골프 광고 영상과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골프장에서 스타일리쉬하게 보이고 싶은 여성골퍼의 취향을 공략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파사디 모델로 선정된 손담비는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의 골프장에서 F/W 시즌의 의상을 입고도 변함없는 미소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파사디 남성현 이사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보다 많은 골퍼들에게 파사디만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언제 어디서나 나답고 싶은 골퍼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메세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