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남개발공사 사장에 김철신 전 전남도의회 의장 내정




제7대 전남개발공사 사장에 김철신(60·사진) 전 전남도의회 의장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순천 출신으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조합위원회 의장, 도의회 4선 의원과 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호남스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다음달 5일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면 3년간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전남개발공사는 2004년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지난해 결산기준 자산총액 1조878억원 규모다.
/무안=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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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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