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아우디 A3 판매상담 종료…"고객 우롱" 비판

서울 강서구 가양동 서서울모터리움의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에 28일 ‘A3 40 TFSI’ 판매 상담이 끝났음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대기환경보전법상의 저공해차 판매 비율을 맞추기 위해 이 차 3,000대를 들여와 판매를 시작했지만 이날까지도 구체적인 할인율을 확정하지 않았다. 또 대기 고객이 대거 몰려든 상황에서 선착순으로 차를 팔지, 추첨으로 팔지도 결정하지 않아 고객을 우롱하고 시장에 혼란을 준다는 비판이 나온다. /연합뉴스서울 강서구 가양동 서서울모터리움의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장에 28일 ‘A3 40 TFSI’ 판매 상담이 끝났음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대기환경보전법상의 저공해차 판매 비율을 맞추기 위해 이 차 3,000대를 들여와 판매를 시작했지만 이날까지도 구체적인 할인율을 확정하지 않았다. 또 대기 고객이 대거 몰려든 상황에서 선착순으로 차를 팔지, 추첨으로 팔지도 결정하지 않아 고객을 우롱하고 시장에 혼란을 준다는 비판이 나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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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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