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황은 1999년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하여,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 <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 <너라서 좋아>, <내 손을 잡아>, <이브의 사랑>, <역류>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 호감형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톡톡히 책임지고 있는 배우이다. 특히 <아내의 유혹>의 민건우 역은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아내의 유혹>의 연장선이라고 불렸던 드라마 <웃어요 엄마>와 최근 4월 종영한 드라마 <역류>에서는, 실감나는 악역연기를 펼치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는 가수로서의 데뷔를 준비했을 만큼 출중한 노래실력까지 겸비한 그는 드라마 OST도 직접 부르는 등 다재다능한 재능도 두루 갖춘 만능배우이다.
㈜씨앤코이앤에스(C&CO ENS) 관계자는 “연기파 배우 이재황의 영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든든한 조력자로서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 소속사에 새롭게 둥지를 틀어 앞으로는 어떤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그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