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사회일반
거제 4층짜리 원룸 건물서 방화 추정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2018.09.02 09:57:49
수정
2018.09.02 09:57:49
지난 1일 오후 7시 42분께 경남 거제시 능포동의 한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불은 건물 3층 복도에서 발생해 내부 벽면 15㎡와 출입문 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1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최주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