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와 표예진이 열애중인 가운데, 표예진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992년생 표예진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모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던 표예진은 2015년 웹드라마 ‘72초 두 여자’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결혼계약’, SBS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 출연한 표예진은 KBS ‘쌈, 마이웨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2017년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호흡을 맞췄던 현우와 표예진이 지난 6월부터 연인으로 발전,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