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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 ‘야식의천사’ 출시




이제는 편의점이 고객들의 건강까지 챙기기에 나섰다.

국내 최다 점포망을 갖고 있는 GS25는 이달 일명 칼로리 컷팅제로 알려진 다이어트 보조제 ‘야식의 천사’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국 약 2,000여개 매장에서 출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 인해 보통 한 달 분 내외의 대용량이 대부분인 상품들 시장에서 대형마트나 드럭스토어, 약국과는 달리 소비자들은 GS25편의점에서 1회~3회 소포장 단위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야식의 천사를 GS25에 유통중인 ㈜트리플랩(대표 고윤주)의 관계자에 따르면 “야식의 천사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내용을 가진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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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의 천사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기능성 성분이 무려 1,200mg 이나 함유되어 있으며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이라는 칼륨 외에도 80여종이 넘는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어 탄수화물과 나트륨 섭취가 많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보조제로 이미 알려져 있다.

한편, 야식의 천사는 기존의 다른 제품들이 휴대성이 불편하고 외식이나 모임 등을 나갈 때 미쳐 챙기지 못하고 놓고 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3일분을 소포장하여 부담 없는 가격에 소비자가 구매 할 수 있도록 이번 GS25에서 출시하게 됐다.

현재 야식의 천사는 전국 GS25 약 2,000여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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