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LF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249 론칭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는 헤지스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HAZZYS MEN SKINCARE RULE429)’를 3일 출시했다.

국내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뷰티 브랜드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는 헤지스의 남성 화장품 라인으로, 남성의 피부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관리 규칙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는 영국 감성을 지향하는 모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려 영국 바버샵의 비법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스팀케어와 호두껍질을 활용하는 전통적 바버샵의 각질 관리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세한 호두껍질가루 성분의 데일리 폼클렌저 ‘마일드 필링 폼’을 비롯 올인원 제품 ‘올인원 젤 하이드레이터’, 남성을 위한 수면팩 ‘슬리핑 퍼팩크림’ 등 제품 전 라인에 걸쳐 바버샵의 그루밍 비법을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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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는 17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허벌리스트 ‘니콜라스 컬페퍼(Nicholas Culpeper)’의 의서 ‘잉글리쉬 피지션(THE ENGLISH PHYSICIAN)’에서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5가지 기능성 허브를 엄선하고 이를 블렌딩한 독자성분 ’펜타허브블렌드롭™’을 개발했다.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는 영국 출신의 수석 조향사로 조말론, 펜할리곤스 등 영국의 유명브랜드 향수를 조향했던 ‘베벌리 베인(Beverley Bayne)’과 브랜드만의 시그니처향을 개발했다. 상쾌한 시트러스향 탑 노트와 묵직하면서도 진하지 않은 풀잎향이 베이스 노트로 깔려있는 고급스럽고 은은한 남성의 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헤지스 맨 스킨케어 룰429’는 미국 모델스닷컴(Models.com)의 2015년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세계 남성모델 1위에 오른 글로벌 스타 ‘럭키 블루 스미스(Lucky Blue Smith)’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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