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주읍 일대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 확정

경북 성주군이 성주읍 경산리 공용버스터미널과 성주전통시장을 일대 구도심 지역이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꿈과 희망이 스며드는 깃듦 성주‘를 주제로 지난 추진하는 이 뉴딜 사업 지역은 성주군 최대 상권을 이루고 있는 성주전통시장과 성주 공용버스터미널을 주요 거점으로 하는 11만 4,600㎡의 구역에 2021년까지 134억원을 투자해 스마트교류거점 육성사업, 도시농부 역량강화사업, 스마트산업 창출사업,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 등 4개 단위사업 10개 세부사업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성주군은 이 일대가 정주환경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산업을 도입해 쇠퇴한 재래 상권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주=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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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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