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002270)는 추석을 앞두고 ‘의성마늘·동그랑땡·너비아니’ 등 명절음식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 떡갈비, 동그랑땡, 너비아니는 지난 설 기간 매출이 평소 대비 230% 상승한 대표적인 명절 인기 품목이다. 이번에 깊은 풍미의 의성마늘을 더하고 형태를 고급화해 명절 활용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손으로 빚은 듯한 모양을 살렸을 뿐 아니라 의성마늘을 다져 넣어 은은한 마늘향과 함께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돼지고기를 굵직하게 썰어 넣어 큼직한 고기 입자를 살리고 씹는 맛을 더했다.
대표 제품인 ‘의성마늘 떡갈비’는 굵게 썰어 넣은 돼지고기와 곱게 다진 갈비살을 양념장에 재워 도톰하게 구워낸 것이 특징이다.
의성마늘 동그랑땡은 오븐에 한 번 굽고 직화로 한번 더 구워 풍부한 육즙을 살렸다. 돼지고기를 넉넉하게 넣고 의성마늘, 깻잎, 대파, 양파, 양배추, 당근 6가지 야채와 함께 빚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의성마늘 너비아니는 얇게 저민 고기에 갖은 양념을 하여 구워낸 고기구이 제품이다. 불에 직접 구워내는 직화 석쇠구이 방식으로 만들어 가득한 불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