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랜만이라 더욱 반가운 조한선 배우는 “영화 <대관람차> 너무 잘 봤고, 좋은 영화 한 편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관람차>를 열렬히 응원 했다.
김태우 배우는 “일본에서 어떤 공연을 보고 나온 느낌이에요. 여러분들 영화보시면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 영화예요”라며 한일 뮤지션들이 참여한 감성적인 사운드 트랙과 일본 오사카 로케이션으로 담은 아름다운 풍광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다. ‘언니네 이발관’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이능룡은 “오랜만에 되게 따뜻한 영화, 좋은 음악 잘 보고 왔습니다”라고 말하며 위로를 선사하는 메시지와 음악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뮤지컬 배우 송용진은 “정말 음악 하나하나, 음표 하나하나에 제작진들의 정성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하며 음악적으로 완성도 있는 <대관람차>를 강력 추천했다. 이어, 박경혜 배우는 “좋은 노래와 너무 매력 있는 배우분들이 함께 하셔서 매력 있는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며 한일 앙상블을 선보인 배우들과 뮤지션들에 대해 호평했다. 그림작가 밥장은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 참 예쁘다, 그곳에 가고 싶다 이런 느낌을 받는 영화가 몇 개 없거든요. <대관람차> 정말 아름다운 영화예요”라고 일본 오사카를 담은 아름다운 영상미에 대해 극찬을 했다.
루시드폴의 음악과 한일 뮤지션들이 참여한 OST, 오사카의 아름다운 풍광, 위로의 메세지로 관객은 물론 셀럽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슬로우 뮤직시네마 <대관람차>는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