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강동원, 할리우드 이어 프랑스 영화도 접수하나

배우 강동원이 프랑스 영화 출연 제안을 받았다.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동원이 한불 합작 영화 ‘고요한 아침’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강동원은 칸 국제영화제 측의 초청을 받고 VIP 자격으로 레드카펫에 참석하면서 영화 ‘고요한 아침’은 출연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원은 최근 할리우드 재난 영화 ‘쓰나미 LA’ 합류를 공식화한 바 있다. 영화 속에서 강동원은 정의로운 시민이자 서퍼 역을 맡는다.



지난 ’인랑’ 인터뷰에서, “외국어 수업과 연기 수업 모두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신인 배우의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국위 선양을 하고 싶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한편, 강동원은 한효주와 함께 지난 7월 개봉한 ‘인랑’에 출연했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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