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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정수, SNS사진 업로드 논란 언급...’반성하고 있어’

라디오 스타 캡쳐 화면라디오 스타 캡쳐 화면



5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임채무, 개그맨 윤정수, 이승윤, 록 밴드 백두산 출신 김도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윤정수는 “임채무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채무 특집’인 줄 알아 화를 냈다”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윤정수는 최근 논란을 일으킨 SNS에 업로드 한 사진에 관해 언급했다. 윤정수는 일반인의 뒷모습이 나온 사진을 본인의 SNS에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이러한 논란을 의식한 듯 “본인의 잘못을 인정한다며 매일매일 배우는 자세로 살겠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나와 함께 나오면 뜬다”고 말하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나래가 떴고, 내가 고사한 녹화는 대박이 났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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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정수는 평소 화장실에 물풀을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화장실 변기가 갈라진 사연을 털어놨다. 윤정수는 정말 “쩡 하는 소리가 났다”며 시청자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결혼이 쉽지 않은 것을 깨달았다”며 포기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정수 다른 관계보다 6살 난 조카와 소울메이트 관계라며 행복감을 나타냈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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