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

부산 벡스코에서 5일 르노삼성자동차부스를 찾은 이기인(왼쪽에서 두번째) 제조본부장과 오거돈(〃 첫번째) 부산시장이 초소형 자동차 르노 트위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르노삼성부산 벡스코에서 5일 르노삼성자동차부스를 찾은 이기인(왼쪽에서 두번째) 제조본부장과 오거돈(〃 첫번째) 부산시장이 초소형 자동차 르노 트위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환경ㆍ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 ‘제12회 국제환경ㆍ에너지산업전(엔텍ㆍENTECH 2018)’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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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르노삼성자동차 LCV & EV 총괄 이사는 “르노삼성자동차는 2011년부터 국내 완성차 중 가장 앞서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르노삼성 전기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환경과 교통을 위한 대안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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