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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정은채 "몸쓰는 것 잘해 체육은 모두 수"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 2’ 방송화면 캡처/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 2’ 방송화면 캡처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OCN 드라마 ‘손 the guest’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손 the guest’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가운데, 강길영 역을 맡은 정은채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정은채는 지난 7월 JTBC 예능 ‘김제동의 톡투유 2-행복한가요 그대’에서 데뷔 전 특이한 이력을 자랑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정은채는 미술 전공으로 영국에서 유학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정은채는 “발레를 제일 먼저 시작했다. 체육은 모두 ‘수’였는데 몸을 쓰는 것을 잘하는 편이다. 미술은 전공으로 했고, 음악은 좋아해서 EP 앨범을 냈다. 글은 취미로 쓰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라디오DJ를 맡고 있다”고 얘기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배우이다. 그는 영화 ‘안시성’ ‘더 테이블’ ‘더 킹’, 드라마 ‘리턴’ ‘닥터 프로스트’ 등을 통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착실히 쌓아왔다.

정은채가 출연한 영화 ‘안시성’은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며, OCN 드라마 ‘손 the guest’는 오는 12일부터 방영된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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