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농진청, 도시농업박람회서 ‘도시농업 미래관’ 운영

농촌진흥청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화성시 동탄 신도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에서 ‘도시농업 미래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기술 혁신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농촌진흥청’을 주제로 운영되는 도시농업 미래관에는 농진청에서 개발한 다양한 도시농업 연구 성과를 전시하면서 우리나라 도시농업의 현재를 소개하고 미래 방향을 제시한다. 식물을 이용한 생활공간 개선과 녹화 기술로 ‘바이오월’과 ‘식물매트’를 전시한다. 치유정원에서는 오감을 통한 식물체험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치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가상 농업체험 ‘물 만드는 화분’ 등도 전시한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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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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