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도, ‘번암고’ 등 문화재 16건 신규 지정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문화재위원회 유형분과를 열고 조선 정조 때 문신인 채제공 관련 문집인 ‘번암고(樊巖稿)’ 등 문화유산 16건을 도 지정문화재로 새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지정된 경기도문화재는 수원 화성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번암고’와 ‘상덕총록’을 비롯 △성남 약사사 ‘지장시왕도’ △양주 청련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물’, ‘관음보살좌상 및 복장물’, ‘현왕도’, ‘비로자나괘불도’, ‘칠성도’, ‘지장시왕도’, ‘감로도’, ‘산신도’, ‘독성도’, ‘아미타불회도’ 등 10건 △남양주 불암사 ‘석가삼존십육나한도’ △평택 불법선원 ‘신중도’ △용인시 ‘용인향교’ 등이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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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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