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은 9일 자신의 SNS에 “눈물 난다. 볼수록 처절해지고 절절하다. 우리 조국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셨을까. 내 나라 내 조국 먹먹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출연 배우들의 얼굴이 담긴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서유정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주모인 홍파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8일 방송에서 잔인한 일본군 대좌 모리 타카시(김남희)로부터 죽임을 당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