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사장: 강형규)는 폭스바겐 및 아우디 차량을 대상으로 한 자체 공식 장기 렌트 상품을 출시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가 자사 처음으로 선보이는 장기 렌트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저렴한 월 렌트료 납입만으로 취득세, 보험료, 자동차세 등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프리미엄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선진형 장기 렌트 상품이다. 낮은 초기 부담금 및 별도의 부대 비용 없이 신차로 교체를 원하는 고객 및 렌트료를 비용 처리하여 절세 혜택을 누리고 싶은 법인 고객에게 안성 맞춤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제공하는 장기 렌트 상품을 이용하면 차량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최소 36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여 매월 정액의 렌트료를 내고 차량을 대여받을 수 있다. 계약 만기 시에는 차량의 잔존 가치 지불 후 차량을 소유하거나 계약 연장을 통해 차량을 유지할 수 있다. 또는 차량을 반납하거나 인수 후 매각하여 차량을 변경할 수 있다.
아울러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타사의 렌트 상품과 달리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장기 렌트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폭스바겐코리아와 아우디코리아의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비패키지를 제공한다. 36개월 약정 시 제조사 소모품 서비스와 보증 서비스로 구성된 스탠다드 패키지가 기본 제공되며, 48개월 또는 60개월 약정 시 스탠다드 패키지에 추가 소모품 교체 및 추가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가 기본 제공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장기 렌트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폭스바겐/아우디 전시장 또는 폭스바겐 고객센터/ 아우디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