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은 오는 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18 인천 미래 정책포럼(교통분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존 전문가 위주의 정례모임에서 올해부터는 일반시민도 함께하는 공개토론회로 바꿔 시정 분야별로 열리고 있다. 지난 7월 3일 해양분야를 시작으로 이번 교통분야에서는 ‘인천시 교통 인프라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이동민 서울시립대 교수가 ‘인천시 교통인프라 진단과 발전방향’을 발표한다. 토론사회는 김광식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맡고, 지정토론은 김응철 인천대학교 교수, 김형진 연세대학교 교수, 이성모 서울대학교 교수 등이 각각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