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기재난안전본부, 14일 안양서 '안전문화 119페스티벌'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오는 14∼16일까지 안양 평촌 중앙공원 다목적 운동장에서 ‘2018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119페스티벌은 화재·재난·교통·생활안전·놀이 등 5개 분야에 미로 탈출·지진체험 등 28개의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3개 코스 10개 이상 체험프로그램을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경기도지사가 안전체험교육 3시간 이수를 인정하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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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방관 안전용품 전시 프로그램과 안전뮤지컬 및 퀴즈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은 즐거운 체험과 함께 안전의 소중함도 배우는 기회로 주말 나들이 장소를 고민 중인 가족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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