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칠성음료, 영양 한 끼 귀리음료 ‘퀘이크 오츠&밀크’ 출시

플레인, 스위트 2가지 맛

식이섬유 등 포함돼 가벼운 한 끼 식사로 충분




롯데칠성(005300)음료가 140년 전통의 글로벌 오트 전문 브랜드 ‘퀘이커’와 손잡고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귀리음료 ‘퀘이커 오츠 앤 밀크(사진)’ 2종을 12일 출시했다.


퀘이커 오츠 앤 밀크는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250ml 용량의 ‘플레인’과 ‘스위트’ 2종으로 구성됐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이자 단백질·칼슘이 풍부한 귀리에 우유가 더해져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난다. 포만감을 높여주는 식이섬유도 함유돼 있어 바쁜 일상에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하거나 간단히 허기를 채우고 싶을 때 식사 대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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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대학가와 사무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제품 샘플링과 SNS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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