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남양유업, 한남동 토지·건물 520억원에 처분 결정

남양유업(003920)은 바른손이앤에이에 서울 한남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52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부동산 매각을 통한 자산운용 효율화”라고 처분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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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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