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12일 자신의 SNS에 “서.우.진. 다시 이 자리에. 2006”라는 글과 #아는와이프 #오늘밤 #13회 #본방사수 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민은 교복을 입고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 모습이다. 버스 정류판을 가르키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 버스 정류장은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과거 차주혁(지성 분)과 서우진(한지민 분)이 처음 만난 장소다.
앞서 ‘아는 와이프’는 서우진이 과거로 돌아가는 길을 택했다.
한편,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